다낭 오행산은 시내에서 차로 15~20분이면 닿는 대리석 산입니다. 산 안에 동굴과 사원이 있고, 꼭대기에 오르면 미케비치와 다낭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가기 전에 어느 매표소로 들어가는지, 엘리베이터를 탈지, 동굴 표를 따로 사야 하는지만 알고 가면 헤매지 않습니다.
- 입장료 4만 동(성인), 6세 미만 무료. 엘리베이터는 편도 1만 5천 동을 따로 냅니다.
- 암푸 동굴은 입구와 표가 따로입니다(2만 동).
- 운영 시간 오전 7시~오후 5시, 매일 엽니다. 둘러보는 데 2~3시간.
- 오전 7시~8시 반이 가장 덜 붐비고 덜 덥습니다. 한낮(11시 반~3시)은 피하세요.
- 사원이 여러 곳이라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이 필요합니다.

다낭 오행산은 어떤 곳인가요?
오행산(五行山, 응우하인선)은 이름 그대로 다섯 개의 대리석 산입니다. 동양 오행을 따라 금·목·수·화·토의 이름이 붙어 있고, 영어로는 마블마운틴(Marble Mountains)이라고 부릅니다.
관광객이 올라가는 곳은 다섯 산 가운데 가장 큰 투이선(水山, 물의 산)입니다. "오행산에 간다"는 말은 보통 투이선에 간다는 뜻입니다.
- 위치: 다낭 시내에서 남동쪽으로 약 8km, 차로 15~20분
- 다낭 시내와 호이안 사이에 있어 호이안 가는 길에 들르기 좋습니다.
오행산 입장료와 운영 시간
| 구분 | 성인 | 학생 | 6세 미만 |
|---|---|---|---|
| 투이선 입장 | 40,000동 | 10,000동 | 무료 |
| 암푸 동굴 | 20,000동 | 7,000동 | 무료 |
| 엘리베이터 | 15,000동 (편도) | 15,000동 (편도) | 무료 |
- 운영 시간: 매일 오전 7시~오후 5시
- 엘리베이터는 편도 요금입니다. 오르내리기 모두 타면 3만 동입니다.
- 투이선은 1번 매표소나 2번 매표소 어느 쪽으로든 들어갈 수 있고, 엘리베이터 쪽에서 표를 사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출처: 오행산 관리사무소(Ban Quản lý Di tích Danh thắng Ngũ Hành Sơn) 공식 요금 공지. 2026년 현지 안내들도 같은 금액으로 확인됩니다. 요금은 바뀔 수 있으니 현장 매표소 안내를 기준으로 하세요.

계단으로 갈까, 엘리베이터를 탈까
투이선 입구에서 위쪽 사원까지는 돌계단 156개입니다. 계단은 무료이고, 엘리베이터는 편도 1만 5천 동입니다.
- 아이·부모님과 함께라면 올라갈 때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올 때는 계단으로 천천히 내려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 산 위에서도 동굴과 사원 사이를 오르내리는 길이 많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도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오행산에서 꼭 볼 곳
후옌콩 동굴 — 천장에서 빛이 쏟아지는 동굴
오행산에서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동굴 천장에 뚫린 구멍으로 햇빛이 기둥처럼 떨어져, 안에 모신 불상과 함께 사진에 많이 나오는 장면을 만듭니다. 햇빛이 들어와야 보이는 장면이라 맑은 날에 가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암푸 동굴 — 입구도 표도 따로인 「지옥 동굴」
불교의 지옥과 극락을 표현한 동굴입니다. 투이선 입장권과 별개로 2만 동을 내고, 입구도 따로 있습니다. 투이선 표만 사서 올라가면 모르고 지나치기 쉬우니, 일정에 넣었다면 입구 위치를 먼저 확인하세요.
저희가 직접 올라가 본 「천국의 계단」
암푸 동굴 안쪽에는 위로 빠져나가는 「천국의 계단」이 있습니다. 저희가 직접 올라가 봤는데, 솔직히 "진짜 천국으로 골로 갈 뻔했다"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 동굴 안 계단은 바위를 깎아 만든 좁고 가파른 길이라, 앞사람 발끝을 보며 한 칸씩 올라가야 합니다. 손으로 난간과 바위를 짚어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 안쪽은 어둡고 바닥이 고르지 않습니다. 운동화는 필수이고, 슬리퍼나 샌들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 대신 다 올라가면 동굴 위로 빠져나오면서 다낭 시내와 주변 산이 탁 트인 풍경이 나옵니다. 힘든 만큼 보상이 확실한 곳입니다.
- 무릎이 약한 부모님이나 어린아이와 함께라면, 천국의 계단은 건너뛰고 동굴 아래쪽만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땀타이사·린응사 — 산 위의 사원들
투이선에는 여러 사원이 있고, 그중 린응사(논느억 린응사)가 있습니다. 다낭에서 유명한 해수관음상이 있는 선짜 반도의 린응사와는 다른 곳입니다. 다낭에는 같은 이름의 린응사가 세 곳 있어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산 위 전망대 — 바다와 다낭이 내려다보이는 자리
투이선 위쪽 전망대에서는 주변 바다와 다낭 풍경이 한 번에 내려다보입니다. 오행산에서 가장 시원한 사진이 나오는 곳입니다.

언제 가면 좋을까요?
하루 중에는 — 오전 7시~8시 반
문을 여는 오전 7시부터 8시 반 사이가 사람이 가장 적고 덜 덥습니다. 동굴 사진도 붐비지 않을 때 찍기 좋습니다.
반대로 오전 11시 반~오후 3시는 햇볕이 가장 강하고 단체 관광객이 몰리는 시간이라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1년 중에는 — 2~5월
비가 적고 덜 더운 2~5월이 오행산을 걷기에 가장 좋습니다.
9~11월 우기에는 비가 자주 내려 돌계단과 동굴 바닥이 미끄러워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간다면 비가 그친 틈을 노리고, 밑창이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신으세요. 월별 날씨는 다낭 날씨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복장과 준비물
- 어깨와 무릎을 가리는 옷 — 산 안에 사원이 여러 곳이라 민소매·짧은 반바지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 미끄럽지 않은 운동화 — 돌계단과 동굴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비가 오면 미끄럽습니다. 암푸 동굴의 천국의 계단은 직접 올라가 보니 손까지 써야 하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슬리퍼는 피하세요.
- 물 한 병 — 한여름에는 계단만 올라도 땀이 많이 납니다.
- 현금(동) — 입장료·엘리베이터·암푸 동굴 표는 현금이 편합니다.
가는 법과 함께 묶기 좋은 곳
- 그랩으로 15~20분(시내 기준, 약 8km). 돌아올 때도 입구 앞에서 그랩을 부르면 됩니다.
- 입구 주변은 논느억 석공 마을입니다. 대리석 조각 공방과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어 오가는 길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오행산은 다낭 시내와 호이안 사이에 있어서, 오전에 오행산 → 오후에 호이안으로 이어 가는 일정이 동선상 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다낭 오행산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투이선 입장료는 성인 4만 동, 학생 1만 동, 6세 미만 무료입니다. 엘리베이터는 편도 1만 5천 동, 암푸 동굴은 따로 2만 동입니다.
오행산 엘리베이터는 왕복인가요?
편도 요금입니다. 올라갈 때 1만 5천 동, 내려올 때도 타면 1만 5천 동을 한 번 더 냅니다. 올라갈 때만 타고 내려올 때는 계단을 이용하는 분이 많습니다.
오행산은 몇 시간 정도 걸리나요?
주요 동굴과 사원, 전망대를 둘러보는 데 2~3시간 정도 잡으면 됩니다. 암푸 동굴과 석공 마을까지 보려면 조금 더 여유를 두세요.
오행산은 몇 시에 가는 게 좋나요?
문을 여는 오전 7시부터 8시 반 사이가 가장 덜 붐비고 덜 덥습니다. 오전 11시 반~오후 3시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오행산 린응사와 해수관음상이 있는 린응사는 같은 곳인가요?
다른 곳입니다. 오행산 안의 린응사는 논느억 린응사이고, 큰 해수관음상이 있는 곳은 선짜 반도의 린응사입니다. 다낭에는 같은 이름의 린응사가 세 곳 있습니다.
※ 요금과 운영 시간은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장 매표소 안내를 기준으로 하세요.
오행산과 호이안을 묶어 여러 가족이 함께 움직일 계획이라면, 다낭 풀빌라 가격 가이드도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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